바이든 대통령, JBER 9/11 기념식에서 단합과 민주주의 강조
앵커리지 JBER에서 열린 9/11 기념식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중요한 당부와 단합 강조 |
바이든 대통령, JBER 도착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월요일에 앵커리지에 도착하고, 알래스카 주지사 마이크 던레비와 앵커리지 시장 데이브 브론슨(Dave Bronson)을 조인트 베이스 엘멘도프-리처드슨(JBER)에서 만났습니다. 대통령은 9/11 메모리얼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었습니다.
앵커리지 행사에는 국무장관 앤토니 블링켄(Antony Blinken) 및 기후 특사 존 케리(John Kerry)도 참석했으며, 그들은 대통령과 함께 아시아로의 최근 여행 동안 동행했습니다.
이식은 큰 격납고에서 진행되었으며, 알래스카 주에 기반을 둔 군인과 공군원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에크루트나 네이티브 빌리지(Aaron Leggett) 대표의 땅 인식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알래스카 주지사 던리비는 테러와의 전쟁을 싸우기 위해 해외로 파병된 많은 알래스카 기반 군인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알래스카는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3,00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알래스카의 일부 지역은 최근 러시아(Russia)와 가장 가까운 이웃 중 하나에서 불과 2.4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JBER에서 군인들은 정기적으로 러시아 전투기를 저지하고 있습니다."
대표 매리 펠톨라(Mary Peltola)는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달 알래스카의 북극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Arctic National Wildlife Refuge)의 석유 임대를 철회한 결정 이후에 국가안보를 위한 알래스카의 에너지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알래스카 에너지는 외국 침공에 대한 미국의 최고 방어 중 하나입니다. 이것이 왜 미국 국립 석유 비예약지대(National Petroleum Reserve of Alaska)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만들어졌고, 1970년대에 알래스카 파이프라인(Alaska pipeline)이 중동의 석유 엠바고(Middle Eastern oil embargo)와 싸우기 위해 건설된 이유입니다"라고 펠톨라 대표는 말했습니다.
이식은 대부분 민주당 소속의 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달 그의 행정부가 알래스카 북극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석유 임대를 철회한 결정에 대한 알래스카 관계자들의 강력한 비판 속에서 알래스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것입니다.
알래스카는 지난 여름 인테리어 장관 뎁 할랜드(Deb Haaland), 부 인테리어 장관 토미 보드로(Tommy Beaudreau), 교통 장관 피트 부티지지(Pete Buttigieg) 및 고문 미치 랜드리우(Mitch Landrieu)를 포함한 여러 바이든 관리 인사들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단합과 민주주의 강조
9/11 테러 공격을 기리는 알래스카에서의 메모리얼 행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단합과 민주주의를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군인들과 함께 조인트 베이스 엘멘도프-리처드슨(JBER)에서 관객들에게 직접 연설했으며 "우리는 정치적 배경에 관계없이 미국 민주주의의 원칙을 중심으로 모여야 할 때보다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차이와 분열의 독성한 정치에 빠져들어서는 안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미국의 민주주의를 보호하고 수호하기 위한 모든 사람들에게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가 "용기는 모든 마음에 있으며 그 기대는 언젠가는 합산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9/11 이후 미국인들이 보여준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과거 대통령들도 최근 몇 년 동안 알래스카를 방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9년 JBER에서 연료 보충 중인 동안 군인들에게 연설했으며, 바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15년에 알래스카를 3일간 관광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인테리어 장관 뎁 할랜드(Deb Haaland), 부 인테리어 장관 토미 보드로(Tommy Beaudreau), 교통 장관 피트 부티지지(Pete Buttigieg) 및 고문 미치 랜드리우(Mitch Landrieu)를 비롯한 여러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리 인사들이 알래스카를 방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알래스카 방문은 트럼프 행정부 마지막 날에 개최된 석유 및 가스 임대 행사 중 하나인 알래스카 북극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7개 석유 및 가스 임대를 취소한 가장 공격적인 조치 중 하나였습니다. 미국 내 석유비예약지대(National Petroleum Reserve) 13백만 에이커에서의 석유 및 가스 탐사를 금지함으로써 야생지역 수백만 에이커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독립된 특권들의 독성한 정치에 빠져들어서는 안된다"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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