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저항에도 '왜 안 쓰러져'… '등산로 살인' 최윤종의 냉담한 태도

성폭행과 살인 혐의, 최윤종의 의도 논란



최윤종, 첫 재판에서 반성 없이 '등산로 살인' 고의성 부인


지난달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종의 첫 재판에서 그의 반성 없는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윤종은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하자도 숨지게 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재판 내내 냉담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검찰은 최윤종의 범행 당시 피해자에게 한 말과 구체적인 범죄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윤종은 피해자를 여러 차례 폭행한 후에도 피해자가 의식을 잃지 않아 "왜 안 쓰러져"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어 피해자가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최윤종은 성관계를 요구하며 거절당하자 다시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윤종은 피해자의 저항이 심해 기절만 시키려 했을 뿐 살인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재판에서는 이러한 살인의 고의성 부분에 대한 판단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윤종의 다음 공판은 오는 10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 사건은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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